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진국 함정/중국 (문단 편집) === 인도의 인구 추월 === [[파일:external/f594edb33bb0e417a503f1c525e1f6ac3767d41af5ffc595a9f68460d867e4db.jpg|width=300px]] UN은 2022년을 기점으로 중국과 인도의 인구가 역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2021년에 인구 격차가 5,000만명까지 줄었고, 인도의 인구 증가 추세면 이 예측이 들어맞을 듯 하다. 결국 2023년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했다. 중국의 흑해자[* 黑孩子, 중국의 산아 제한 정책을 무시하고 낳아 호적에 올라가시 못하여 행정 통계에 잡히지 않은 아이. 쉽게 말해 '''미등록 인구.''']를 포함하면 여전히 인도보다 중국의 인구가 많다고 반론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나 일단 중국의 행정력을 감안하면 그 비율이 높기 어렵다. 게다가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추구하는 중국의 특징상 거대한 중앙정부 덕분에 인도보다 중앙집권이 더 잘되어있고 행정력 또한 인도보다 더 높은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미등록 인구를 포함할 때 도리어 이미 역전되었을 수도 있다. 또한 인도는 특히 '''하급 카스트의 경우 [[출생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기에''' 전면 인구 센서스를 하면 당장 15억이 넘는다는 말도 있다. 따라서 언젠가는 평균 연령이 젊고 출생률이 높은 인도가 결국은 중국을 추월한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둘다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중국 인구의 '''고령화'''이다. 다른 나라들은 고령화 대책으로 이주노동자를 쓰면 된다지만 인구 14억명 이상의 중국이 고령화로 이주노동자를 써야하는 경우 사회적으로 '''고령자 부양 부담이 가속화'''된다는거고 기존 자국민들과 [[외노자]]와의 갈등, 중국도 [[1인당 GDP]]나 [[최저임금]] 등이 그리 선진국이 아니라는 문제가 있다. (당장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들이 바로 위에 중국이 있는데 중국이 아니라 바다를 건너 한국을 오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물론 중월관계 사이도 안 좋지만) 거대한 [[내수]] 규모 노리고 사업이나 [[연예인]] 활동 하는거면 몰라도, 중국으로 굳이 [[3D]] 노동하러 가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상상이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